[묵직한 사람들의 이야기] 부천시(갑) 김경협 국회의원

일간경기TV 묵직한 인터뷰, 부천시(갑) 김경협 국회의원님과 함께했습니다

Q1. 부천시가 올해로 시 승격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역구 의원으로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선 우리 시 승격 50주년을 부천 시민과 함께 축하드리고요. 우리 케이 콘텐츠를 주도하는 문화도시 부천 그다음에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도시 부천 그리고 이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시티 부천 그리고 일자리가 넘치는 첨단산업도시 부천이라고 하는 이 4대 발전 전략을 어떻게 추진하고 성공시켜내느냐 지금은 아마 이게 관건이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Q2. 부천시가 문화산업 중심도시로 재도약에 나섰는데요 부천시 문화의 미래는 어떻게 보시나요?

우리 상동에 있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부터 시작해서 지금 공사 중인 웹툰 센터 그다음에 이제 공사를 완공했던 아트센터 이러한 인프라들을 구축 기반으로 해서 그동안에 이제 부천시가 해왔던 국제 4대 축제 애니메이션 축제 BIFAN 다음에 만화 축제 세계 비보이 대회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Q3. 21대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인 부천시를 위한 역할은 무엇인가요?

음 우선 아까 말씀드린 이제 부천의 4대 발전 전략을 차질 없이 잘 추진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지금 현재 공사 중인 소사 대곡 전철이 금년 상반기 중에 개통을 합니다. 그다음에 지금 현재 계획 중인 gtx b노선 광역 급행철도망이죠. 서부 수도권에 광역 교통망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라고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세 번째 우리 스마트시티 부천의 모습은 지금 우선 추진 중에 있는 공공 와이파이 망을 최대한으로 확대한다는 것 그다음에 지능형 시스템 교통 체계를 도입해서 여기에 지금 이제 향후에 부천의 자율 시대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하는 것 이런 것들이 기본적인 사업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춘의 원미공업지역을 지금 현재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산업으로 해서 허브렉스 사업이라고 하죠. 이미 iot 사물인터넷센터를 이미 유치를 했고 그다음에 종합운동장 쪽으로 거기에 데이터센터 그다음에 R&D 센터를 만들게 됩니다. 그러면 부천의 4차 산업 첨단 산업 시대를 이끌어가게 될 것이고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의 풍부한 일자리들이 만들어지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Q4. 부천은 신도시와 구도심으로 양분화되어 주민 간의 갈등이 있는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 있을까요?

원도심 주민들 입장에서 실제로 도시 인프라들이 부족하다 보니까 주차장도 부족하고 공원이나 이런 이제 기반 시설들도  아직도 여전히 좀 부족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우리 원도심 산업용지가 부족하다 그 부지들을 좀 마련해 달라는 요구가 넘치거든요. 낙후된 원도심 공업지역을 다시 도시재생을 통해서 지금 하고 있는 우리 여기 허브렉스 사업 이 시범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서 산업용지도 확보하고 우리 원도심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도 확보하고 생활환경도 확보하고 도시 기반 시설도 확보해 내는 일석 4조의 효과를 만드는 이러한 계획들을 지금 현재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Q5. 대장동 신도시, 오정군부대 부지, 영상문화단지 등 대규모 개발에 대한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사업들을 펼쳐나가는 데 민과 관이 공동으로 함께 해서 실질적으로 개발 이익들도 건설 업체 특정 업체가 다 가져가는 형태가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이런 기회로 삼는 게 대단히 중요할 것 같고요 여가와 관련돼 있는 시설 이런 것들도 함께 확충을 해내는 방안 이렇게 해서 가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어요.

Q6. 인터뷰를 마무리 하면서요, 부천 시민분들과 일간경기TV 시청자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그 지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3년 동안 대단히 우리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고생을 많이 하셨고 세계적인 모범을 만들어 왔는데 최근에 지금 급격히 굉장히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무역 적자가 지금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고 각종 경제지표들이 급격히 추락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가 지금 이렇게 정책상으로 여러 가지 실패와 오류들이 발생하고 있더라도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의 지방자치제의 장점을 잘 활용해서 어려운 민생의 삶들을 좀 더 보완해 내고 보충해 낼 것인가는 굉장히 중요한 과제인 것 같고요. 취약계층들에 대한 이런 돌봄 시스템도 제대로 갖추고 그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해 나가는 것도 지금의 굉장히 중요한 과제일 것 같고, 그렇게 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일간경기 tv 시청자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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