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소외계층을 위한 따스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2월13일 고양도시관리공사는 토당문화플랫폼에서 고양시의원들과 함께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사진=고양도시관리공사)
2월13일 고양도시관리공사는 토당문화플랫폼에서 고양시의원들과 함께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사진=고양도시관리공사)

2월13일 고양도시관리공사는 토당문화플랫폼에서 고양시의원들과 함께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이해림·정민경 의원이 참석했으며 김필례 전 의장도 함께 참여했다. 

최근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계속해서 나눔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1월17일에는 '고양시 후원자 감사의 날'에 참석해 전 직원이 함께 모금한 성금 2000여 만원을 전달했으며, 하루가 지난 1월18일에는 설을 맞아 저소득 독거어르신 20가구에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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