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8주년 조촐한 기념자리 마련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 운양동은 2월2일 개청 8주년을 기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전직원들과 지난 8년을 돌아보며 더 나은 운양동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포시 운양동은 2월2일 개청 8주년을 기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전직원들과 지난 8년을 돌아보며 더 나은 운양동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김포시)

김포시 운양동은 2월2일 개청 8주년을 기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전직원들과 지난 8년을 돌아보며 더 나은 운양동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김포시)

이날 행사에는 개청 후 운양동의 성공적인 변화와 뜻깊은 발전을 축하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운양동 분회장을 비롯해 발전협의회장,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장, 운양동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8년간의 운양동을 돌아보며 더 나은 운양동의 미래를 위해 연내 추진 예정돼있는 지역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또 운양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다짐하고, 이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원 모두는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대면하며 근무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과 긍지를 밝히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 주민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 시민중심 맞춤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편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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