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식견을 통한 합리적인 의정활동 수행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승현(민주당, 안산4) 의원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 연대하여 진행한 ‘2022년 베스트 경기도의원 선정’에서 올해의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돼 12월23일, 경기도청 노조 사무실에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는 2020년 첫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세 번째 수상이다.

정승현 경기도의원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 연대하여 진행한 ‘2022년 베스트 경기도의원 선정’에서 올해의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돼 23일 경기도청 노조 사무실에서 감사패를 받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정승현 경기도의원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 연대하여 진행한 ‘2022년 베스트 경기도의원 선정’에서 올해의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돼 23일 경기도청 노조 사무실에서 감사패를 받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2022년 베스트경기도의원 선정’은 지난 10월28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약 한 달 간 경기도 소속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선정 사유로 정 의원은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열의가 크며, 다양한 식견을 통한 합리적인 의정활동 수행으로 도 공무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 경기도의회 코로나19비상대책본부 공동단장을 역임했으며,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 의원은 “2020 ~ 2022년 3년 연속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되어 더욱 뜻깊은 수상이었다”면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전념하라는 뜻으로 알고, 그동안 쌓아온 의정활동 경험을 통해 1390만 도민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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