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12월22일 치뤄진 민선2기 안산시체육회장에 이광종 후보가 당선됐다.

개표 결과 이광종 78표를 얻어 38표를 얻은 김복식 후보, 51표를 얻은 김필호 후보와 37표를 득표한 송길선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광종 당선자는 용인대학교 체육과학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안산시체육회 부회장, 안산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안산시체육회 이사, 안산시여성축구단 초대단장, 안산시여자배구 단장, 안산시풋살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안산시 체육발전과 안산지역을 위해 봉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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