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일찍온 추석, 명절 당일 9월10일 차례를 마친 시민들이 몰려든 인천 을왕리 바닷가로 들어서는 골목이 차량행렬이 이어졌다. 뜨거운 태양 아래 파라솔에서 낮잠을 즐기는 사람들, 갯벌에서 모래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텀벙텀벙 바닷물에서 물놀이에 한창인 학생들..가을인 듯 가을 아닌 추석  연휴의 하루가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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