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한샘은 7월13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샘홈케어’ 전용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홈케어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샘은 7월13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샘홈케어’ 전용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홈케어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한샘)
한샘은 7월13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샘홈케어’ 전용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홈케어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한샘)

또 홈케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가전과 가구 등 품목 위주의 서비스에서 부엌과 욕실, 집 전체 케어 등 공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한샘홈케어는 집안에 있는 가구와 가전뿐만 아니라 공간별로 발생하는 각종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살균 및 청소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돕는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개편된 한샘홈케어 홈페이지는 △키친케어 △가구케어 △바스케어 △패키지상품 △청소방역 △인테리어리폼 △가전케어 △정기구독케어 등 총 8개 카테고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한샘의 홈케어 전문가인 ‘케어 마스터’가 비대면 상담을 통해 고객 주거공간의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안해준다.

여름철 물을 많이 사용하는 부엌과 욕실케어 서비스가 눈길을 끄는데, ‘부엌클린리폼’은 후드와 싱크볼, 수전 등 부엌기기에 쌓인 찌든 때를 제거하고, 코팅 시공을 통해 오랫동안 부엌 공간이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욕실클린리폼’은 변색된 바닥의 줄눈을 새로 시공하고, 세면대와 수전, 변기 등 욕실 도기를 살균 세척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런 서비스는 간편한 케어를 통해 큰 비용 부담 없이 부엌과 욕실을 새 단장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샘개발 이영일 본부장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고 싶은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면서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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