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오후부터 24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에 쏟아진 비가 그친 오전 청라 국제도시에 운무가 낮게 깔려 운치를 더한다. 오랜 가뭄으로 버석거리던 나무와 풀들도 한껏 물기를 머금고 싱그러운 녹색향을 뿜어내고 있다.
김상민 기자
kbtkdals123@naver.com
6월23일 오후부터 24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에 쏟아진 비가 그친 오전 청라 국제도시에 운무가 낮게 깔려 운치를 더한다. 오랜 가뭄으로 버석거리던 나무와 풀들도 한껏 물기를 머금고 싱그러운 녹색향을 뿜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