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12년 간의 의정활동 경험 살려 지역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윤태천(안산 나선거구, 본오 1,2동,반월동) 안산시의원 후보가 5월26일 본오동 유세에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윤태천 안산시의원 후보)
윤태천(안산 나선거구, 본오 1,2동,반월동) 안산시의원 후보가 5월26일 본오동 유세에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윤태천 안산시의원 후보)

윤태천(안산 나선거구, 본오 1,2동,반월동) 안산시의원 후보는 5월26일 본오동 유세에서 18년간 몸담았던 국민의힘에서 아무런 하자가 없고 일 잘하는 저를 2-나 번이라도 공천을 주라고 경기도당에 요청했으나 끝내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태천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로 그동안 3선 시의원을 지낸 경력을 살려 안산시는 물론 본오1,2동 반월동을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무소속의 한을 주민 여러분들이 투표로 풀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윤 후보는 항상 여러분 곁에서 지역 주민을 잘 섬기겠다며 본오1동에는 실내수영장 건립과 주택과 주차장을 설치해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배드민턴 전용구장에 바람막이를 설치,청년공간 확대 및 운영활성화,청년주거 안정 등의 공약을 내 걸었다.

본오2동은 신안아파트1차와 한양아파트 재건축을 추진해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으며, 주택과 주차장 건립, 행정복지센터 신축, 청년몰 운영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가로수(은행나무)를 교체하겠다고 약속했다.

반월동은 3기신도시 조기완공과 화물주차장 건립을 통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반월동 달빛공원 추진 및 농민을 위한 농기계 지원, 실내수영장 건립 등을 앞장서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 공약으로는 상록수역 복합상가시설 건립,상록수역 GTX-C 조기착공,한양대학교 종합병원 건립,전기차 충전소 확충,본오뜰 대기업 유치,시립치매요양병원 건립,반려견 행복공원 건립 등을 약속하며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윤 후보는 5월 27일~28일 양일간 사전투표가 진행 된다며 꼭 기호 5번 윤태천 후보에게 표를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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