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일꾼 행동하는 구청장’ 선언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내 삶이 빛나는 더 좋은 연수구를 만들겠습니다”

김희철 인천 연수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최근 지역 내 두손이리옴빌딩 3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내 삶이 빛나는 더 좋은 연수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김희철 연수구청장 예비후보)
김희철 인천 연수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최근 지역 내 두손이리옴빌딩 3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내 삶이 빛나는 더 좋은 연수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김희철 연수구청장 예비후보)

김희철 인천 연수구청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최근 지역 내 두손이리옴빌딩 3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옥두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박찬대 연수구갑 국회의원, 정일영 국회의원,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 축사 및 격려사를 통해 김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젊은 일꾼 행동하는 구청장’을 선언한 후 구정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지방자치는 단체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과 항상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균형적 판단을 하는 합리적인 구정 운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미래 첨단도시로 거듭나는 연수구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김희철 예비후보는 새천년민주당 중앙당에서 당직을 시작해 국회사무처 부장, 중앙당 인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 인천시의회 시의원으로 당선돼 8대 시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