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국민의힘 안산 단원을 당협(위원장 박순자)은 3월8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대미를 피날레 유세로 장식했다.

3월8일 오후 제20대 대통령선거 피날레 유세현장에서 박순자 안산 단원(을) 당협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3월8일 오후 제20대 대통령선거 피날레 유세현장에서 박순자 안산 단원(을) 당협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유세에는 국민의힘 안산 단원을 주요 당직자, 당원, 선거운동원 등이 총출동해 유권자들에게 한마음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연단에선 박 위원장은 "그간 22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기간동안 뜨거운 응원과 사랑으로 힘을 실어 주신 안산 시민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박 위원장은 이어 "3월 9일은 역사적인 날이다. 우리 손으로 우리가 키운 대통령을 결정하는 날"이라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 단원을 당협은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안산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본 투표 종료시간까지 총력을 다 하기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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