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영수 기자] 가평군 청평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주 제103주년 3.1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청평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3명의 가정을 방문했다.

가평군 청평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주 제103주년 3.1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청평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3명의 가정을 방문했다. 안동석 면장이 유공자 유족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가평군)
가평군 청평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주 제103주년 3.1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청평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3명의 가정을 방문했다. 안동석 면장이 유공자 유족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가평군)

이날 안동석 면장은 애국지사의 자녀 및 손자녀인 김구화(82)씨, 이희복(82)씨, 김정열(78)씨 자택을 방문해 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가평사랑상품권 2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안 면장은 “3.1절을 앞두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와 유가족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함으로써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3.1절을 맞아 우리 후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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