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소통하는 조직문화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도민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높인 경기도청 베스트 간부공무원과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소통하는 조직문화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도민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높인 경기도청 베스트 간부공무원을 선정,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경기도청공무원노조)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소통하는 조직문화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도민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높인 경기도청 베스트 간부공무원을 선정,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경기도청공무원노조)

이번 감사패 수상자는 지난 10월21일부터 11월23일까지 경기도청 직원들의 설문조사 결과와 직원들의 여론을 종합해 사전심사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거쳐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5급이상 간부공무원 및 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창조적 리더십, 청렴성, 조직화합, 비전제시, 전문성 등을 기준으로 ‘베스트 간부공무원 및 우수도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12월16일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김봉균·김판수·정승현·진용복·김원기·황수영 경기도의원과 장현국 의장. (사진=경기도청공무원노조)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12월16일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김봉균·김판수·정승현·진용복·김원기·황수영 경기도의원과 장현국 의장. (사진=경기도청공무원노조)

강순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고 지친 직원들을 배려하고 공감과 소통 능력을 갖춘 간부공무원 및 우수도의원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소통하며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행정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을 모아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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