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과반수의 득표율로 승리를 거뒀다.
이재명 후보는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충남 경선에서 54.5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낙연 후보는 27.41%, 정세균 후보는 7.84% 추미애 후보는 6.67% 박용진 후보는 2.24% 김두관 후보는 0.84%의 득표율에 그쳤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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