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5월20일 평택시 지제동에 위치한 ㈜비전정보통신을 방문하고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 발급하는 '기부증' 전달식을 가졌다.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5월20일 평택시 지제동에 위치한 ㈜비전정보통신을 방문하고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 발급하는 '기부증'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평택시)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5월20일 평택시 지제동에 위치한 ㈜비전정보통신을 방문하고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 발급하는 '기부증'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평택시)

이날 기부증 전달은 지역 업체인 ㈜비전정보통신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 된 분들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평택시에 전달해  그 의미를 더 하고 있다.

황성식 행복나눔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항상 노고를 아끼지 않는 ㈜비전정보통신에  감사드리며,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정보통신 문병국 대표는 “직원들 한 분 한 분의 뜻을 모아 전달한 후원금으로 의미 있는 기부증을 받게 돼 더욱 기쁘다” 며 “ 지속적인 후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비전정보통신은 지난 2014년부터 어린이 재단을 비롯한 장애인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매년 기부를 해오고 있어 기업이익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환원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