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농업의 새로운 변화 예고

                                   김삼순 소장.
                                   김삼순 소장.

지난 1일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농촌진흥과장을 역임한 김삼순 지방농촌지도관이 취임했다. 김삼순 소장은 1986년 충남 서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근무했고 2000년부터는 강화군에서 다양한 분야의 강화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취임식에서 김삼순 소장은 “농업기술 실증포 운영의 다변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육성, 강화군 특화작목 육성 및 발굴, 비대면 농업인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농업기술센터를 만들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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