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70년 전 발발한 6·25한국전쟁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단지 휴전중 일뿐이다. 2018년 4월27일 판문점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선언문을 발표하며 남과 북은 화해와 평화의 길로 접어드는 듯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지난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를 시작으로 서해북방한계선(NLL) 고사포 사격준비, 북한초소 정비작업, 대남 확성기 재설치, 대남 삐라 200만장 살포준비 등 2년 전 판문점선언을 무효화하겠다는 북한 측 의지로 남·북간의 긴장과 갈등은 다시 고조되고 있다.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하루가 됐으면 한다. 사진은 강화 평화전망대(양사면 철산리)에서 촬영한 황해북도 개풍군 광덕면 일대의 마을 전경. 멀리 개성 송악산이 보인다. (사진=유지남 기자) 키워드 #6·25한국전쟁 #70주년 #남북평화 #참전용사 #희생 #헌신 #자유 #평화 #남한 #북한 유지남 기자 yjn6097@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부천시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타 후보 선거운동 매화주인 [주목! 격전지] 오산 전략공천 대결 김효은 vs 차지호 아파트 단지 주변 하천 녹조‧악취 등 민원 '골치' “지구에 나무 심고 미래에 희망 심어요” 의정부 알몸 시신 신원 확인 '남양주 거주 60대 남성' [속보] SL공사, 침출수 배출 기준 충족 사실상 어려워 부천시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타 후보 선거운동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경기도 아동돌봄 기본소득 이르면 7월 지급 저출생 시대… 경기도, 반일 근무·주4일 출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 사흘간 열전 돌입 김동연 “The 경기패스 신청 시작..도민 많은 혜택 누리시길” 경기도 노인 세명 중 한명 노후준비 안돼 학교 근처 성인페스티벌 재발 막는다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70년 전 발발한 6·25한국전쟁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단지 휴전중 일뿐이다. 2018년 4월27일 판문점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선언문을 발표하며 남과 북은 화해와 평화의 길로 접어드는 듯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지난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를 시작으로 서해북방한계선(NLL) 고사포 사격준비, 북한초소 정비작업, 대남 확성기 재설치, 대남 삐라 200만장 살포준비 등 2년 전 판문점선언을 무효화하겠다는 북한 측 의지로 남·북간의 긴장과 갈등은 다시 고조되고 있다.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하루가 됐으면 한다. 사진은 강화 평화전망대(양사면 철산리)에서 촬영한 황해북도 개풍군 광덕면 일대의 마을 전경. 멀리 개성 송악산이 보인다. (사진=유지남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부천시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타 후보 선거운동 매화주인 [주목! 격전지] 오산 전략공천 대결 김효은 vs 차지호 아파트 단지 주변 하천 녹조‧악취 등 민원 '골치' “지구에 나무 심고 미래에 희망 심어요” 의정부 알몸 시신 신원 확인 '남양주 거주 60대 남성' [속보] SL공사, 침출수 배출 기준 충족 사실상 어려워
주요기사 경기도 아동돌봄 기본소득 이르면 7월 지급 저출생 시대… 경기도, 반일 근무·주4일 출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 사흘간 열전 돌입 김동연 “The 경기패스 신청 시작..도민 많은 혜택 누리시길” 경기도 노인 세명 중 한명 노후준비 안돼 학교 근처 성인페스티벌 재발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