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8시31분께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축항대로 인근도로를 달리던 25톤 트레일러차량과 1톤 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톤 포터차량 운전자 A 씨(37)가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남항부두에서 인천항 방면으로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이 신호대기를 받고 정차해 있던 중 1톤 포터차량이 뒤에서 추돌해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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