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회 통한 이웃돕기 성금 경기사랑의열매에 전달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한희준)은 1일, 포천시 소재 필로스CC에서 경기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제1회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제1회 불우이웃돕기 골프대회의 주체인 한희준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장과 신항철 경기일보 사장, 김화양 경인일보 사장,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26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포함하여 경기도지역의 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며, 경기지역의 저소득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1994년에 설립된 단체로 서로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으로 조직되어있다. 회원 상호간의 자주적이며 자유로운 교류활동을 통해 경영, 기술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연구 활동을 행하여 참여기업의 경영력, 기술력을 강화하여 미래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한희준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회원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관심을 두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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