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복지 향상 위한 바자회 인기리에 개장

여주경찰서는 25일 경찰서 강당에서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활성화하고 직원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자선 바자회를 직원들의 열의와 성의를 다해 '열린 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 전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가전제품, 도서,  생활용품 등 250여점의 물품을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아 다시 직원들에게 판매하는 알들 시장은 직원들의 좋은 호응을 받은 행사로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는 성황리에 개최됐다.

직원들은 열린 장터에서 얻은 수익금은 지구대·파출소, 형사, 교통부서에서 야식과 간식비 지급과 복지단최에도 기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경진 서장은“열린 장터에 적극 참여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직원 화합과 사기진작을 통해 내부만족도를  높이고 내부만족이 주민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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