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여주시장 이충우 후보는 25일 "여주시민의 마음을 담은 지지로 후보로 결정되었다며 힘든 경선 기간 저를 믿고 지지해준 시민들게 감사 드리고 관심과 배려로 주신 좋은 의견 가슴깊이 간직하겠다"고 했다.

또한 경선과정에서 저와 함께 레이스를 펼친 후보님들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저는 지난 30여년간 공직에서 도시행정을 업으로 삼아왔던 경륜을 살려 어떻게 하면 도시에 사람이 몰리고, 어떻게 하면 기업이 들어오고, 어떻게 하면 산업이 활성화되고, 어떻게 하면 시민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는지 평생 고민해온 생각을, 현장에서 직접 집행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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