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21일째인 6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놓인 새 신발에 '막내야 친구가 예쁜 신발 사왔어. 엄마, 언니도, 오빠도 모두 보고싶어, 기다린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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