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의 럭셔리한 썸머

데일리 럭셔리 브랜드 LBL이 브랜드 뮤즈 오연수의 2018 S/S 여름 광고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컷 속 오연수는 모던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따스한 햇살과 어우러져 카리스마 있는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비현실적인 우아한 미모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광고컷에서는 건강미 넘치는 매혹적인 눈빛과 프로패셔널한 포즈를 연출해 그녀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매력을 완성했다.

광고 속 오연수의 럭셔리한 스타일링은 속 다양한 린넨 아이템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린넨 와이드 팬츠는 발목 위로 올라오는 기장으로 내추럴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미를 증폭시킨 린넨 니트는 적당하게 파인 네크라인이 목을 길어보이게 하고 함께 연출 가능한 네크리스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또 자켓 형식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여름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룩을 소개했다. 천연 100% 린넨으로 이루어진 베스트 아이템은 지난 봄 ‘오연수 트렌치 코트’로 불리우는 트렌치 코트에 이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매력과 동시에 여름철 티셔츠 위에 살짝 걸치면 캐주얼한 매력까지 어필할 수 있기에 보다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한편 오연수의 광고컷 속 프렌치 퓨어 린넨 베스트, 린넨 홀가 니트, 프렌치 컬러 린넨 팬츠는 LBL 제품으로 4월 10일 오전 8시 15분 롯데홈쇼핑에서 론칭한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