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화경)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인성 강화를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아이&맘 공감학교 대표' 인 이미자씨가 강사로 나서 “당당한 그녀의 삶을 엿보다”라는 주제의 강연에 이어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18년 열린어린이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오세창 시장은 “동두천시의 미래는 우리 아이들에게 달려있고, 그 아이들의 미래는 여기 계신 우리 보육교직원분들의 손에 달려있다"며 "동두천의 100년을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고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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