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경찰관들 위해 조언과 격려 달라

인천남동경찰서(서장 이성형)는 29일 한 평생 공직에 몸 담아오다 영예롭게 퇴임을 맞이한 경감 이철호, 경감 김태곤, 경감 송재우에게 뜻 깊은 격려 간담회를 갖고 석별의 아쉬움을 함께했다.
  
이날 퇴직자인 이철호, 김태곤 경감은 1990년 경찰에 입문하여 24년간, 송재우 경감은 1982년에 경찰에 입문하여 32년간 남동경찰서 형사과, 생활안전과 등 각 분야에서 민생 치안과 법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이성형 서장은 “정든 조직을 떠나 배우자와 함께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영예로운 퇴임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후배 경찰관들을 위해 많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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