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여주부시장 외 시청직원 140여명 참여

여주시는 공무원이 솔선수범의 자세로 인도 및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여 도시미관을 쾌적하게 만들고자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마다 실시되는 환경정화활동은 7월 29일을 시작으로 8월 26일까지 총 5차례 실시하며, 특히 이영하 부시장은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9일에는 이영하 부시장을 비롯한 8개의 부서 직원 140여명이 동참해 여주IC~여주대, 여주시청~고려병원까지 2개 구간으로 나누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고, 그 결과로 약 3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깨끗한 명품 여주시를 만들기 위하여 공무원의 지속적인 환경정활활동참여는 물론이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한 쓰레기종량제 및 배출시간을 홍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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