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괴안2D지구(2만5876㎡)재개발 정비구역 해제 안을 두고 개발 찬성측과 반대측이 최종 협의를 진행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앞서 지난해 9월25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괴안2D지구 해제 안에 대해 개발 측과 반대 측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6개월 유보조치 한 바 있다.4월21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6일 괴안2D지구 재개발 정비구역 해제 안을 두고 개발 찬성 측과 반대 관계자들과 만나 최종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시는 최종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오는 5월24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다시 열어 재개발 정비구역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