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다각적 소통을 통해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On-off Line 소통 채널을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방식은 의견수렴과 전문가·시민 자문, 지역 시민단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소통이다.앞선 지난 4월 인천항만공사는 ‘항만재개발 및 주변지역 발전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른 사업제안을 위한 연구용역을 단독 발주했다.목적은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제시한 내항재개발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실현가능한 제안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