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납세 과정에서 전문성 부족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줄이기 위해 ‘대형사업장 취득세 사전 안내제’를 추진한다.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식’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상일 용인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등과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정부가 용인시에 조성될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2030년부터 가동한다는 목표 아래 부지 조성을 시작하기까지 절차를 통상의 절반 수준인 3년 6개월 내 마치기로 했다.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의 정종욱 선수가 ‘2024 세계농아인유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정종욱 선수는 4월10일부터 15일까지 카자흐스탄 투르키스탄에서 열린 ‘2024 세계농아인유도선수권대회’에서 Kata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청각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장애인유도팀 원유신 감독은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평택시에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정장선 평택시장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4월11일 ‘험프리스 스페셜 올림픽’에 지역 내 발달 장애 청소년 등 40여 명이 출전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군 부대인 ‘캠프 험프리스’에서 개최됐으며 2년 연속 미군 측의 초청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평택시는 4월12일 청북하늘빛호수공원 조성 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가 해외연수 경험을 통한 배움과 진로 개척의 동기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평택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JourneyU 글로벌 리더쉽’ 참여자를 오는 4월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3월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의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RE100 전략을 제시하고 평택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평택시 RE100 비전 및 모델개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통복시장과 서정리시장에서 3월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개최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평택시가 기업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기업 간에 상생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평택시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평택시가 올해 평택시 소재 여성기업 육성사업에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여성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기업 성장 촉진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이 지난 2월27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민원·옴부즈만’ 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 단체 표창을 받았다.
평택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평택시 소재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2024년 평택시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평택시가 원정장례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비용부담 증가 등을 해소하기 위해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본격 나선다.
평택시가 수도권에서 취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초지자체로 나타났다.
평택시가 지난해 7월 시행한 시내버스노선 개편 결과 노선별 평균 운행 횟수가 2.05회→3.82회로 86% 증가하고 배차시간은 38.9분→15.7분으로 5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가 1인가구 및 다자녀 가정 대상 동아리를 오는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인가구 및 2인 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이며, 관심사가 같은 4~5명이 모여 봉사, 취미, 여가 등의 활동을 하는 동아리면 신청이 가능하다.시는 6개(1인가구, 다자녀 가정 각 3개)의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5~10월까지 6개월 동안 회원 1명당 월 3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 관리천 수질 오염사고 발생 38일 만에 오염수 제거작업이 완료됐다.평택시는 2월1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월9일 발생한 관리천 수질 오염수 제거 작업을 완료하고 하천 기능의 단계적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평택시는 사고 발생 직후부터 화성시와 함께 방제작업을 실시해 25만여 톤의 오염하천수를 처리해 왔다. 그 결과 1월9일 이후 오염수가 유입된 7.7㎞ 구간의 수질은 특정수질유해물질, 생태독성, 색도 등 모든 항목에서 수질개선목표를 충족했다.이에 시는 환경부와 경기도,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안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는 관리천 정상화를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시는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발생 시부터 가동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이번 연휴 기간에도 가동하고, 특히 5개 반으로 구성된 총 68명의 직원이 비상근무에 투입돼 오염수 처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설 연휴 중 공공 하‧폐수처리장 7개소를 통해 1일 약 3600톤을 처리하고, 관리천 하류에 설치된 활성탄 여과기를 통해 1일 2000톤 이상의 오염수를 처리할 방침이다.한편, 지난 4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 활성탄 여과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가 지난 한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해 136억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정기 세무조사 100개 법인 대상으로 취득세 등 116억원, 지역자원시설세 중과대상 조사 등 기획 세무조사를 통해 20억원의 탈루세원을 발굴했다. 이는 2022년 128억원 대비 106.3% 증가한 것이다.대규모 택지개발사업 시행자인 ‘A’법인은 해당 사업지구 내 무상귀속 국공유지에 대해 취득세를 과소 신고해 60억원을 내야했다.제조업을 영위하는 ‘B’법인은 산업단지 내 산업용 건축물 취득에 따른 취득세 등 감면을 받고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