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태권도부는 '2024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학 태권도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양시가 지난 2월2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시상식에서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1년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지난 8일부터 경기도소방학교에 머무르고 있는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경기소방이 마련한 태권도와 마술, 비보이 공연을 관람하며 한국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지난 8월10일 오후 7시 경기도소방학교 대강당은 400석 전 좌석이 소방학교 체험의 하이라이트인 한국문화 공연을 관람하기 위한 대원들로 가득찼다. 12명의 태권도 시범단이 우렁찬 기합 소리와 함께 태권도 시범에 나서자 곳곳에서 박수 소리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송판 격파와 함께 일사불란한 태권도 동작을 선보이자 대원들은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과 동영상 촬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청 태권도팀 소속 이아름 선수가 6월24일부터 27일까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57kg급에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아름 선수는 한국 여자선수 최초로 총 4번의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했으며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하며 고양시청 태권도를 아시아에 알렸다.이번 대회에서 이아름 선수는 뤄쭝스(중국) 선수와 3판 2선승 결승전에서 아쉽게 2패를 하며 2위를 기록했다. 뤄쭝스 선수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상대로, 172cm인 이아름 선수보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는 내년 4월에 개최되는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와 관련해 지역 내 의료기관과 12월7일 의료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지역 내 종합병원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동국대학교 일산병원·명지병원이 참여했다.시는 경기장 및 훈련장에서 선수가 부상을 입으면 즉시 치료할 수 있는 의료지원 체계를 갖추고 의료팀 및 구급차 2대를 상시 대기해 고양시를 찾는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본격적인 대회
고양시는 19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양시가 국기 태권도를 특화 종목으로 발전시켜 최고의 스포츠산업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하는 한편, 명실상부한 세계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고양시에서는 조직위원회 발족, 참가 선수단 초청, 입·출국 업무지원, 선수단의 숙박·교통·의료·안전 대책 마
포천시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언택트 방식의 태권도 교류로 새로운 국제교류 패러다임의 포문을 연다. 그 출발점으로 27일 포천시와 중국 양췐시 양 도시 태권도협회는 태권도 우호교류를 위한 온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회 간 태권도 인재 육성, 기술교류 등 관련 분야 의사소통 강화, 긴밀한 연락체계 유지, 태권도 교류 행사 공동개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협약 체결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중소도시 태권도 선순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양 도시가 보유한 태권도 교육,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연구원은 3일 신한대학교 은혜관 세미나실에서 ㈜무토 및 ㈜포윈코리아(4win)와 MOU협약식을 각각 체결했다. ㈜무토는 1999년 무도용품 전문브랜드로 2020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첫 공식 후원하는 등 업체로 폭 넓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협약식에는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연구원 최상진원장, 태권도교육융합전공 권경상 주임교수, 이정아교수와 교직원들을 비롯해 ㈜무토 이승환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무토는 태권도 용품을 후원하고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연구원은 학문적 역
경동대학교는 6월9일 체육학과 4학년 조재환 학생이 2020년 국기원 대표 태권도시범단원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국기원 대표시범단은 해외순회 시범을 통해 태권도를 전파해 한국문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지난달 국기원 대표 태권도시범단 단원 선발은 모두 3차례 평가로 진행됐다. 조재환 학생은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학과 선배들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감사를 표하며 더욱 기술을 연마하여 태권도 문화의 해외 보급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창단 4주년을 맞은 경동대 태권도시범단은 그동안 전성용 총장의 전폭적 지지
태권도 신흥강자로 첫발을 내딛은 신한대학교에 또다시 축하할 만한 사건이 생겼다. 신한대학교는 올해 세계 최초로 2019신한대학교총장배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을 개최, 1만7여 명이 참가하는 기록을 세웠다.신한대학교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통합을 주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태권도저변확대는 물론 단번에 세계대회규모에 이르는 페스티벌을 치러내 저력과 잠재력을 나타낸 바 있다. 이러한 승승장구의 이력에 더해 17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열린 2019 KTA 제4차 이사회에서 신한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KTA 공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