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임종성)은 4월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임종성 도당위원장, 최종현 장애인위원회 위원장, 조우연 중앙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종현 장애인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애인 복지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 ‘장애인 당사자주의’에 입각한 장애인의 정치세력화가 필요하다. 장애인 탈시설의 제도화를 위해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다양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체계적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사회복지시설은 투명성과 공익성이 생명이며, 이용자의 권익이 최우선 되어야 합니다” 최종현(민주당, 수원7)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 11월9일 복지국 행정사무 감사에서 양평 씨엘의 집(구 은혜재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촉구했다.최종현 위원장은 “씨엘의 집(구 은혜재단)은 2019년도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다뤘던 내용이다. 그 당시 행감 증인으로 은혜재단 관계자들이 출석했다” 며 “그 정도로 심각했던 사항이었고 보건복지위원회 등 다양한 주체들의 노력으로 정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최종현(민주당, 수원7)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정어린이집의 현실과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6월3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하는 ‘2022 경기도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가정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조장곤 법무법인 여율 대표 변호사는 영아들에게 안전 제고 및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가정어린이집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가정어린이집의 감소하는 상황과 문제 사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최종현 경기도의원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도민이 행복한 무장애도시 연구회’가 6월29일 열린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에서 최우수 의원 연구단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종현 의원은 “연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의원님들 덕분에 귀한 상을 받은 것 같다. 오늘 수상은 도민 대변자로서 늘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을 바탕으로 하는 의정활동과 정책개발 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 복지향상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정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민주당·비례) 의원은 1월19일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정신장애인가족 단체 관계자들과 정신장애인이 겪는 문제 해결 방안, 가족지원활동가의 참여 필요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이날 정담회에는 한국정신장애인가족지원활동가협회 이진순 회장, 수원시정신가족협회 고경희 회장,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하경희 교수가 참석해 가족지원활동가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한국정신장애인가족지원활동가협회에 따르면 가족지원활동가는 ‘당사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하는 전문적인 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민주당·비례) 의원은 경기도의회 인권증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최 의원은 경기도민의 인권의식을 함양하고, 경기도 인권 정책에 도민의 참여를 이끌어 낼 발판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최 의원은 “인권은 헌법에도 나와 있는, 인간다운 삶을 사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선”이라면서 “건강, 복지, 교육, 안전, 문화, 환경 등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전 분야에 걸쳐있는 문제가 바로 인권”이라고 밝혔다.이어 최 의원은 “인권은 우리 사회 구성원이라면
“평소 자신이 살던 곳에서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공동체의 일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기본적 복지이자 인권의 문제입니다”최종현(더불어민주당·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의원은 21일 경기복지재단에서 열린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경기도형 실행방안 모색 정담회’에 참석해 사업현황을 듣고 선도사업 종료이후 경기도형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최종현 의원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 새로운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력에 대해 감사드린다.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이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
“코로나 19는 인권정책과 사회복지시설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공공의료 체계를 점검하는 등 기존 정책 방향을 재정비하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최종현(더불어민주당·비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23일, 경기도의회 제344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포스터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의 인권, 복지, 보건 정책에 대한 도정질문과 정책을 제시했다.최 의원은 경기도 인권담당관에서 시군의 인권정책이나 시책을 이끌거나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 시도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경기도가 기초지자체에 인권정책 모델을 제시하고 각각
최종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의료취약지 의료기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최종현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의료취약지 의료기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는 의료취약지 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의료 이용 실태 및 의료자원의 분포를 평가·분석한 결과를 반영해 의료취약지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실제로 경기도 내 의료 인프라는 시·군 간의 격차가 매우 크다. 특히 경기도 북부 지역 중 동두천, 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