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 기업을 선정하고 18일 입주 지정서를 전달했다.선정된 기업은 주식회사 디엔디컴퍼니와 크리디어 등 2곳이다.구는 지난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중 타 지역 이사 등으로 인해 공실이 2개 발생하자 신규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했다.지정된 기업에는 △창업공간 무상제공(입주 계약일로부터 최대 2년간 사용가능) △회의실, 미팅룸, 공용OA, 팹랩(시제품제작실), 스튜디오 등 부대시설이용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등 각종 창업활동을 지원받는다.크리디어 이서영 대표는 “사업 확장으로 독립 사무실
인천 남동구가 전국 최초로 창업 공간 무상제공 및 부대시설 24시간 개방을 통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업모델 발굴을 지원해 온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지난해 4월 16일 센터는 12개 기업 23명으로 시작했으나, 불과 1년 만에 16개 기업 68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2억 여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대형폐기물 간편배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운영하는 ㈜지금여기는 현재 창업투자회사로부터 Pre-A 투자유치 추진 중이다.해양방제를 위한 무인로봇 개발사 ㈜쉐코는 지난해 해양 방제장치 특허를 등록, 2건의 투자유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