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고학력 청년실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광명시는 9월8일 박승원 광명시장, 조재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임오경(민주당·광명갑)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이 고학력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4차 산업분야의 취업연계 전문 교육기관으로 인재 양성의 핵심적인 역할모델이 되기 위해 광명시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난해 3월 광명시에 개원(지하2층, 지상10층)해 3D제품설계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