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관문개발 필요성▶개발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바람▷지역주민 참여 공청회로 풀어간다테마파크 개발 장기간 답보주민들 "일단 개발이 우선"[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춘동의 일부 소상인들이 송도 테마파크 예정지 일대 개발사업의 장기 표류로 고통받고 있다.이들은 지난 2011년 구 송도유원지의 폐장과 원도심 인구 유출 등의 이유로 지역 상권이 급격히 하락세를 보이면서 생업을 접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빚에 허덕이면서까지 영업을 이끌어 가기에도 어려움이 크다고 호소하고 있다.지역 주민들은 구 송도유원지 일대의 ‘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영상, 만화, 영화, New 콘텐츠 산업의 메카로 조성될 예정인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이 미뤄지고 있다.9월15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복합개발사업은 상동 529-2 일대 약 38만㎡(약 12만평)를 4조1900억원을 들여 영상ㆍ산업ㆍ주거ㆍ상업 등이 어우러지는 글로벌 영상ㆍ문화콘텐츠 허브시티 조성사업이다.현재 사업시행자는 GS건설과 현대건설 등 7개사가 참여하는 GS컨소시엄으로 특수목적법인은 부천영상단지개발(주)이다.이곳에는 오피스텔을 포함한 6000여 세대의 주거시설(아파트 5000여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일부 자치구의 2분기 소비·투자 집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해당사업에 대한 집중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7월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 본청을 비롯해 일선 10개 군·구의 2분기 소비투자 목표액은 총 1조1005억원이다.이 가운데 6월7일 기준 집행액은 6658억원으로 집행률은 60.5%로 나타났다.지자체별로는 인천시가 목표액 4826억원 중 3035억원을 집행해 62.9%의 집행률을 보여 평균치를 넘겼다.또 강화군과 옹진군, 남동구가 인천시와 마찬가지로 각각 86.9%와 63.7%, 62.7
정부가 ‘위기아동 가정보호사업’에 따른 위탁부모를 모집하고 있지만 인천은 1개월이 넘도록 지지부진한 상태다.4월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0~2세 학대피해아동을 전문가정 위탁 자격을 갖춘 위탁부모가 위탁부모 가정에서 일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위기아동 가정보호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지난 3월 30일부터 시행된 ‘즉각 분리 제도’에 맞춰 추진되고 있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8일부터 ‘위기아동 가정보호사업’을 위한 위탁부모를 모집하고 있다.하지만 인천지역에서는 모집이 시작된 이후 선정이 이뤄지지 않는 등 속도가
인천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노상주차장이 여전히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속한 폐지가 요구되고 있다.15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노상주차장을 지정해 올해 말까지 단계적으로 없애겠다는 계획을 내놨다.당시 행정안전부가 밝힌 인천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노상주차장은 모두 80곳으로 주차면은 1372면이었다.인천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노상주차장이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기 64곳, 대구 46곳, 서울 36곳, 부산 21곳 순이었다.대부분이 수도권이거나 인구가 많은 대도시였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