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초자치단체의 평생학습도시 지정률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 확충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3월29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인천지역 기초자치단체 10개 가운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자치단체는 모두 6개다.인천 기초자치단체의 평생학습도시 지정률은 60%로 전국 평균 76%에 비해 크게 뒤졌다.지정 연도별로는 연수구가 2003년으로 가장 빨랐고 이어 부평구 2005년, 미추홀구 2006년 순이다.또 2011년에는 남동구가 2014년 서구, 2017년에 계양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은 신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