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본소득 정책의 전국 확대를 위한 이재명 도지사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이재명 지사는 5월18일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 5개구 구청장들을 만나 광주·전남지역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이 지사를 비롯해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등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지방정부인 광주지역 5개구 구청장들이 함께 했다.이 지사는 최근 불공정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저성장을 원인으로 꼽고 “기회의 총량이 적다 보니 젊은 세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