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옹진군은 지난 2006년 이후 내리 3번 승리한 국민의힘 텃밭에서 2018년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설욕에 성공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군수 선거가 국민의힘의 텃밭 탈환이냐 더불어민주당의 수성이냐 하는 중요한 선거가 될 전망이다.지난 2018년 선거에서는 장정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414표로 40.32%의 득표율을 기록해 4947표에 득표율 36.84%를 얻은 김정섭 자유한국당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는 장정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문경복 국민의힘 후보가 자존심을 내건
코로나19 사태 속 장정민 군수가 신년사에서 밝힌 지역상권 활성화 강조가 헛구호에 그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군수실과 부군수실이 내방객에 제공하기 위한 음료 및 다과 등을 대부분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것을 두고서다.1월25일 인천 옹진군에 따르면 군은 군수실과 부군수실을 방문하는 내방객 등에게 제공하기 위해 음료 및 다과 등을 구매하고 있다.옹진군은 내방객을 위한 음료 및 다과 등 구매에 군수와 부군수 업무추진비를 사용하고 있다.군이 군수실 내방객을 위해 지난 2019년 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1년 10개월간 군수
장정민 옹진군수는 10일 지속되는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처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한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장 군수는 “휴가철에 연일 비상근무로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빈틈없는 대응대비태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옹진군은 지난 집중호우기간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을 가동하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상예보 및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 산사태 위험지역 대피 권고 안내문자 등을 옹진군 관내 주민들에게 발송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