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오산시는 내년부터 자동차세 연납 세액공제 금액의 범위가 현행 9.1%에서 6.4%로 축소된다고 밝혔다.자동차세 연세액은 지방세법 제128조에 따라 계산되는데 지방세법 시행령 제125조의 개정된 이자율로 공제율을 계산해 보면 내년부터 6.4%, ’24년에는 4.5%, ’25년 이후는 2.7%로 연차적으로 줄어든다.자동차세는 전국적으로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2차례에 걸쳐 각각 납부하고 있으나,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1월, 3월, 6월, 9월에 1년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자동차세 연세액의 신청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지역 외국인들의 자동차세 체납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징수 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1월1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국민은 전입신고가 의무화돼 있어 주소 이전 시 자동차도 주소와 함께 이전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세도 새로운 주소에서 부과된다.하지만 외국인은 전입신고 의무가 없다.이러다보니 최초 등록 장소 이후 근거지가 모호해 실제 거주지가 어디인지 확인이 어려운 실정이다.이로 인해 자동차세 체납 외국인들의 주거지 파악이 쉽지 않아 체납액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지난 2020년 인천지
연천군은 6월 12일 1기분 자동차세 2만804건에 19억6000만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납부고지서를 발송했다. 1기분 자동차세의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연천군에 등록된 자동차·이륜자동차·건설기계의 소유자이고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다.자동차세는 연세액 10만원 초과 자동차의 경우 6월(1기분)과 12월(2기분)에 나누어 과세되고 10만원 이하 자동차(경차, 화물차 등)는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단, 1월과 3월에 미리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6월 정기분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자동차세는 전국 은행과
인천 미추홀구는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을 맞아 제1기분 자동차세 11만3679건, 154억원에 대한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이번에 과세된 자동차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부과된 142억원 대비 8% 증가한 금액으로 용현동 오피스텔 입주 등으로 차량 등록 대수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자동차세 정기분은 6월과 12월 두 번에 걸쳐서 자동차등록원부상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차량은 6월에 한번만 부과된다.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카드(통장)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고
경기도는 2020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3811억원을 부과, 고지했다. 이는 전년대비 1.54% 증가한 금액이며, 상반기 자동차세 연납도 6.72% 증가했다.자동차세는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는 202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 보유에 따른 세금이다. 납부기간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이며, 1월 또는 3월에 이미 자동차세를 선납한 경우, 1기분 및 2기분 자동차세는 부과되지 않는다. 아울러, 7월 1일까지 2기분 자동차세(7월 1일∼12월 31일, 보유
과천시는 자동차세 납부의 달 6월을 맞아 정기분(제1기분) 자동차세 9605건에 14억원을 부과 고지하고, 세금 납부와 관련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자동차세는 연 세액을 2분의 1로 나누어, 매년 6월 1일과 12월 1일인 과세기준일 현재의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다만 1월 또는 3월에 연납한 차량은 제외되며, 양도 및 양수된 경우 소유권 이전일을 기준으로 그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다.1년 본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은 6월에 연세액으로 전액 부과 고지되며, 그 외 차량은 6
동두천시는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일소를 위해 시 전체 체납액의 약 50%를 차지하는 자동차관련 지방세입 체납차량을 단속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2회 이상 및 전국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차량과 과태료 체납액 30만원 이상의 체납차량 및 전국 세외수입 체납액 100만원 이상이 영치대상이다.동두천시는 단속에 앞서 플래카드, 전자입간판 및 홈페이지에 체납차량단속을 홍보하고 영치 전 자진납부를 당부하고 있다.김대식 세무과장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목표율 달성 및 과태료 징수율 제고와 지방세입 확충을 위해 9일부터 적극적인 체납차량 단속에
안성시는 31일까지 1년분의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연세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자동차세 선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선납제도는 해마다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 할 경우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이달에 신청하고 납부까지 마칠 경우에는 1년 세액의 10%를 공제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를 선납한 후 소유권이전 및 폐차·말소 등을 했을 경우, 이후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나머지 세금은 환불 받을 수 있으며, 이사 등 타 시도로 주소를 옮기더라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김종각 안성시 세무과장은 “1월 선납으로 1
인천시가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한다. 이달 현재 인천시의 자동차세와 과태료 영치 대상차량은 23만대, 체납액은 1천408억원으로 이는 지방재정 확보에 큰 장애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이에 따라 인천시와 10개 군·구에서는 영치 탑재형 차량과 모바일 차량 영치 시스템 등 영치 장비를 총 동원해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 영치활동을 시행 할 예정이다.특히 인천시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관내 11개소 골프장 출입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