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분도는 시기상조'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주민 염원을 짓밟는 말"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민주당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방해하는 건 윤석열 정부"라고 반박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측근을 시켜 검찰개혁에 앞장선 여권인사와 언론인을 고발하도록 야당에 정치공작 했다’는 의혹에 정치권이 출렁이고 있다.먼저 이 의혹이 제기된 것은 언론 매체 ‘뉴스버스’에서 9월2일 오전 ‘지난해 4·15 총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검찰(당시 검찰총장 윤석열)이 당시 제1야당이었던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측에 범 여권 정치인들에 대한 형사 고발을 사주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또 ‘4월3일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송파 갑 국회의원 후보이던 김웅 의원은 미래통합당
최근 발표된 쓰레기 소각장 설치 후보지에 대한 파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일부 지자체장들이 인천시에 소각장 후보지 철회를 전면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인천 남부권 지자체 3곳의 구청장들은 11월26일 ‘소각장 등 건립 예비후보지 백지화’에 공동 합의했다.이들 지자체장은 고남석 연수구청장과 이강호 남동구청장,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이다.이들은 이날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비한 인천시의 자원순환정책 전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공감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자원순환센터(소각장) 등 환경시설 건립에는 충분한 공론화 과정과 사회적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