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남촌산단에 대한 추진 과정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인천평화복지연대(연대)는 추진 과정과 내용 모두 부실로 밝혀진 남촌일반산업단지(남촌산단) 추진이 즉각 중단돼야 마땅하다고 밝혔다.연대는 인천시가 지난 13일 남촌산단 추진 주민의견 청취와 합동설명회 관련 2차 공고에 대해 문제를 삼았다.2차라 공고하고 미추홀구를 추가해 남촌산단 추진이 부실이라는 것을 스스로 밝힌 것이라는 것이다.앞서 지난 7월3일 열린 남촌산단 추진 주민설명회에서 발암물질 관련 허위기재 논란이 제기됐다.이에 인천시는 ‘주민설명
각계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통분담에도 꿈쩍하지 않고 있는 인천 10개 군·구의회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인천평화복지연대(연대)는 4월30일 인천 10개 군·구의회에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한 예산편성에 솔선수범하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보도자료에서 연대는 “인천 10개 군·구의회는 인천시의회와 타 지역의회와 달리 관련 예산 삭감이 0원이어서 주민들에게 실망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인천시의회는 지난 3월 말 코로나19로 인한 고통분담 차원에서 외빈초청여비와 의회운영 업무추진비 등 6500만원을 반납하겠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