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 중인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방문단은 지난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인도네시아 교육부 관계자와 교육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안산시가 설연휴인 지난 2월10일 2024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의 재외국민 투표 지원을 위해 시청 3층 다목적실에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설치했다.이번 선거는 인도네시아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과 부통령, 하원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출하는 투표가 동시에 진행된다.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민주주의를 기념하는 매우 뜻깊은 선거로 본 투표는 오는 14일 실시된다.이날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마련된 재외국민투표소의 대상자 수는 안산시를 포함한 화성, 시흥, 군포 등 인근 지역 인도네시아 이주민 약 1500여 명이다. 설날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12월1일 시청에서 라오데 카말루틴 (Laode Masihu Kamaluddin) 인산 시타 대학교(Universitas Insan Cita Indonesia) 초대 총장을 만나 한-인니 지방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정 시장은 “동남아시아의 관문격인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곳”이라며, “양 국의 지방도시간 교류가 가져올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라오데 카말루틴 총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화성시는 잠재력이 높은 도시”라며, “화성시
안산시는 5월12일 안산 그리너스 FC·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도네시아 박지성’ 아스나위 선수를 명예 홍보대사로 내세워 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한 관광마케팅에 나선다.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출신 아스나위 선수는 올 초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한 뒤 쉼없이 경기장을 누비는 맹활약을 펼치며 올 시즌 K리그2에서 그리너스의 상위권 도약에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미 자국 축구팬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스나위 선수가 인도네시아 국적으로는 최초로 K리그에 진출하자, 안산 그리너스 FC에 대한 인도네시아 축구팬
인천시 남동구가 최근 진행한 '인도네시아 해외바이어 화상 수출상담회'를 통해 180만6000달러 규모의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6일 구에 따르면 6월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6일간 남동구 내 17개 기업과 인도네시아 바이어 12개사가 1:1 화상상담을 진행했다.20여 건의 수출 상담 결과 1년 내 거래 가능성이 있는 계약예상액은 180만6000달러(한화 약 23억원)로 집계됐다.상담회 현장은 판로 확보가 절실한 중소기업과 구매 의지가 있는 진성바이어와의 만남으로 대면 상담회장보다 더 열띤 분위기로 진행됐다.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신한대학교는 코로나19로 신음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지난달 30일에 일회용 마스크(1만8600개)와 신한대에서 개발한 제품인 케이파워(200박스)를 인도적 차원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통해 자카르타 소재 자매대학인 'Business&Informatics Institute Kosgoro 1957' 대학교로 전달됐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지난달 31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만6473명, 사망자 1613명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가 급격한 확산 추세에 있어 국가적으로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