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 대출이자가 지원된다.안양시가 1월11일부터 ‘안양 청년 인터레스트(人·터·Rest)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청년인터레스트는 무주택 청년세대주를 대상으로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해줌으로써 주거안정을 꾀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안양지역내 거주하거나 전입할 예정인 19~39세 무주택 세대주로서 본인의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이거나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원에 못 미치면 신청 가능하다.단, 거주하는 주택이 임차보증금 3억원 아래면서 전·월세 전환율 5.9%이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