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무인셔틀·로봇택시 달린다]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7km 구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는데요. 이에 따라 판교에는 무인셔틀과 로봇택시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반의 교통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는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의해 새로 도입된 제도로,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특례 지구인데요. 판교는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무인셔틀과 로봇택시 등 자율주행 기반의 교통과 물류 서비스 분야의 실증이 더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한편, 경기도는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28일 개막]세계 최대 기본소득 공론의 장인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내 삶 속의 기본소득’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68명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등 현장 행사와 온라인 행사가 함께 열리는데요. 이번 박람회 조직위원회 자문위원장인 정성호 국회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소득이 새로운 정책대안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이 본격적으로 기본소득을 공론화 해야 할 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이배재터널이 전면 개통된다.시는 4월14일 광주~성남간 지방도 338호선의 1공구 이배재터널 구간(광주시 목현동~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24㎞에 대해 오는 26일 개통식을 열고 4차선으로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총 사업비 816억원(도비 353억원, 성남시 240억원, 광주시 223억원)을 들여 2013년 공사에 착공한 후 7년여 만인 2020년 1월께 왕복 4차선 중 2차선만 임시 개통했던 구간이다.이 구간은 올해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준공 이후 인계인수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