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 지정 아동친화도시 4년 차를 맞아 상위단계 인증을 추진한다. 시는 2월6일 오전 10시 시청 탄천관에서 이진찬 성남부시장(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오는 6월까지 19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성남시정연구원이 맡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2021년 8월 30일 이후 4년간의 변화와 이행 성과를 분석해 더욱 고도화된 아동친화도시에 관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고 지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동구는 지난 2018년 8월 아동친화도시 첫 인증에 이어 4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엔아동권리협약 내용을 충실히 실천해 온 지방자치단체를 말한다.상위단계 인증은 보다 발전되고 고도화된 아동친화도시로 인정됐음을 뜻한다.동구는 상위단계 인증을 위해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4대 기본권리를 온전히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경기 광주시가 추진 둥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10월29일 온라인 시정브리핑을 통해 복지교육국의 역점사업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신 시장은 “지난 2019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에서 제시하는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 원칙’을 단계적으로 이행해 왔다”고 설명했다.이어 신 시장은 “아동, 보호자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및 원탁토론회를 추진해 광주시
오산시가 8월27일 경기도 자치단체 최초로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17년 5월31일 경기도에서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정받은 이후 다시한번 경기도에서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를 인증 받은 것이다.상위단계 인증은 아동의 참여체계, 아동권리 독립적 대변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등 유니세프의 9가지 아동친화도시 인증 원칙에 따라 엄격한 심의를 거쳐 이뤄졌으며, 오산시는 아동의 시정참여 확대, 다양한 교육 및 놀이·여가 인프라 구축, 아동 보육 및 돌봄 시책 추진, 아동 보호 체계
경기도 광주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시에 따르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고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시는 지난해 11월 광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이어 올해 1월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해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지난달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아동실태조사 △시민원탁토론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이다.내년에는 △아동권리 옹호관(옴부즈퍼슨)구성·운영 △
의왕시는 올해 아동을 위한 예산이 적절하게 확보됐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아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205개 사업의 예산을 분석하고 ‘아동친화예산서’를 발간했다. ‘아동친화예산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구성요건 중 하나로 올해 본예산을 6가지 아동친화도 영역(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으로 나누어 분석했으며, 시의 아동관련 사업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올해 의왕시 아동친화 사업규모는 총 865억원으로 전체 예산대비 21.5%를 차지하고 인구대비로는
성남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성남시는 18일 오후 3시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성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에는 시 아동보육과장, 연구 용역을 맡은 학술용역 전문기업인 ㈜모티브앤 대표, 아동 관련 전문가 등 16명이 참석해 아동을 위한 놀이공간 확보, 교통사고 위험 감소, 아동의견 존중 등 21가지의 의견이 수렴되었다.성남시는 올 하반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5개월간 아동친화도시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
용인시는 지난 13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생존‧보호‧발달‧참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를 증진하고 아동친화도시의 10가지 원칙을 충족한 도시에 유니세프가 인증하는 것으로 4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아동행복도시 용인’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지난 2017년 7월 기본계획을 수립,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다.2018년8월 아동친화도시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달 용인시의회,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서부경찰
부천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아 2017년부터 3년간 기울인 노력의 결실을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UN) 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고, 18세 미만 아동이 모든 기본권을 충분히 누리며 살 수 있는 도시를 말하며, 유니세프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생존·보호·발달·참여권 등 4대 권리를 온전히 누리고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는 도시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한다.부천시는 그동안 모든 아동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면서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2017년 아동친화도시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