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중구는 월판선·인천발 KTX 인천역 유치 3만명 서명운동이 구민의 간절한 염원과 강력한 의지로 조기에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한 월판선·인천발 KTX 인천역 유치 서명운동이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의지로 조기에 서명 목표인원 3만명을 초과 달성했다.서명운동에는 11월23일 기준 온라인 7069명, 오프라인 2만4754명이 참여해 총 3만1823명이 서명했다.구는 그동안 KTX 인천역 유치 서명운동 홍보와 동참 열기 확산을 위해 각종 박람회와 축제 등 행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낙후된 인천 원도심의 발전을 위해 월판선과 인천발 KTX 인천역 유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중구는 9월에 들어서 월판선과 인천발 KTX 인천역 유치를 위한 범구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11월까지 3만명을 목표로 진행되는 서명운동은 중구 구민을 포함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월판선·인천발 KTX 인천역 유치 범구민 서명운동에 동참하려면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연명부에 서명하면 된다. 중구청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 서명이 가능하다. 또한 QR코드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서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올해 착공예정인 송도~판교 복선전철 노선(월판선)에 인천논현역을 급행역으로 재지정해 줄 것을 인천시와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2월4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강호 구청장은 최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인천시 등에 ‘인천논현역 월판선 급행역 재지정 건의 요청서’를 전달했다.월판선은 송도역에서 시흥시청, 광명, 인덕원을 거쳐 성남 판교까지 40.3㎞ 구간으로, 인천 구간에서는 기존 수인분당선과 노선을 공유하고 있으며 남동구에는 4개역(인더스파크역, 호구포역, 인천논현역, 소래포구역)이 위치하고 있다. 문제는 당초 급
미래통합당 유정복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가 3월25일 오는 2025년 개통될 월곶∽판교(월판선) 노선의 논현역 급행 정차 추진 구상을 밝혔다.이 노선은 동쪽으로 강릉, 서쪽으로 인천 송도와 각각 연결된다.인천발KTX 논현역이 신설되고 월판선 논현역 급행 정차가 이뤄지면 인천은 물론 인근 부천·시흥 시민들이 논현역을 통해 강릉·부산·광주를 한 번에, 그것도 2시간 안팎의 시간대에 갈 수 있게 된다.인천시내에서 논현역 접근도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유 예비후보가 내건 인천2호선 대공원역에서 논현역까지 연결하는 공약에 따라서다.2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