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민 400여 명이 한곳에 모여 시민을 위한 시정책과 관련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광명시는 11월27일 오후 2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집단지성 대규모 공론장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민선7기 네 번째로 열린 이날 원탁토론회에는 사전 신청을 받아 모집한 412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광명시는 이날 정책알림 부스를 운영해 기후에너지, 복지, 도서관, 광명사랑화폐 등 광명시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시민이 자랑하고 싶은 광명시 정책’을 발표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정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광명시가 원탁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지혜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1월27일 민선7기 네 번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원탁토론회는 ‘광명시민 정책대회’란 주제로 (구)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생중계시스템으로 실시간 시민들에게 전송된다. 특히 광명시 퍼실리테이터를 별도로 배치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 이끌어 낼 계획이다.시는 원탁토론회에 앞서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생활편의시설(S.O.C.) 많이 부족해요 △우리
남양주시는 27~28일 2회에 걸쳐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학습등대운영위원 및 매니저 110여 명을 대상으로 학습등대 시즌Ⅱ 핵심 키워드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학습 등대 운영을 위한 전략을 도출하는 미니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학습등대는 남양주시만의 독창적인 평생학습 시스템으로 남양주시는 시민과 함께 비전을 만들고 개인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장기적 비전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는 학습등대 시즌Ⅱ를 진행 중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운영된 '로컬택트의 중심! 학습등대'빛(Beat)' 전문연수'
성남시는 12월15일 오후 시청 한누리에서 아동·부모·관련 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친아동적 환경조성을 위해 성남시의 아동 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은 △놀이와 여가△보건과 사회서비스 △참여와 시민의식 △교육환경 △안전과 보호 △주거환경 등 6가지 주제로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주요 의견으로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여가·놀이 활동을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