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캠프 “민주당은 원팀.. 네거티브 강력대응”]더불어민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이재명도지사의 경선캠프 '열린캠프' 측은 민주당 예비후보들 모두 원팀임을 강조하면서도 네거티브나 마타도어식 공격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열린캠프 정성호 총괄특보와 조정식 본부장,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대면 화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도지사야말로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카드라며 당원들과 국민들의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또 예비경선에서 사이다같은 대응을 하지 못했다는 질문에는 원팀경선을 위해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선 경선 캠프인 ‘열린 캠프’가 7월15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대면 화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원팀’이라며 정정당당히 겨뤄보자고 주장했다.열린 캠프 정성호 총괄 특보와 조정식 본부장, 박찬대 수석 대변인이 참석한 자리에서, 캠프 측은 이재명 도지사야말로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카드라며 당원들과 국민들의 지지를 부탁했다.열린 캠프 측은, 이 도지사는 어린 시절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부모님 슬하에서 공장을 다니는 등 고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