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당명 ‘더불어민주당’으로 통합한다.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12월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최강욱 열린민주당 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선거의 승리와 정치·사회 대개혁을 이루기 위한 대통합이 필요함을 인식했다며 통합 합의했음을 선포했다.먼저 열린민주당은 지난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분열해서 이긴 역사는 없다”라며 7대 정치 및 사회 개혁 의제를 더불어민주당에게 제시한 바 있다.이중 열린민주당이 제시한 사회개혁의제 ‘교사의 근무시간 외 정치기본권 보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의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 부정 의혹이 제기된 열린민주당 1명이 자신이라고 공개하고 “본인부터 나서서 조사를 받겠다”고 발표했다.권익위는 8월23일 정부종합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민의힘·비교섭단체 5정당·무소속 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 발표에서 국민의힘 12명(배우자·직계존비속 포함), 열린민주당 1명의 의혹이 제기돼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송부했다고 브리핑했었다.김 의원은 권익위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에 즉각적으로 반박 자료를 내고 정면대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