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연말정산 소득세 경감·반려동물 치료비 부담 경감·영유아 하루 세끼 친환경 무상 급식” 등 세 가지 생활 공약을 발표했다.윤석열 후보는 1월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하고 직장인들과 1500만 반려동물 인구, 영유아 보육 가정을 공략했다.먼저 윤 후보는 “봉급생활자들의 소득세 부담을 연 3조 이상 줄여 연말 정산 시 현행보다 넉넉하게 돌려 받을 수 있게 한다”고 제시했다.이를 위해 윤 후보는 현행 1인당 150만원인 기본공제액을 200만원으로, 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