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가출한 여중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동거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10월12일 30대 남성 A 씨를 성폭력처벌법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올해 중순께 가출한 여중생 B 양과 자신의 집에서 동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이 과정에서 A 씨는 B 양과 성관계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A 씨는 올해 중순께 인터넷 한 사이트에서 가출 상태인 B 양을 만나 자신의 집으로 유인했다.이후 A 씨는 자신의 집에서 B 양과 2개월간 동거를 한 것으로 드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지역 내 한 초등학교 앞에서 여중생들이 여 초등생을 폭행하고 협박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5월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9시 사이 인천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초등생인 A 양이 여중생 4명에게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여중생들은 등교하는 A 양을 수차례 밀쳐 폭행하고 “돈을 달라”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과정에서 여중생들은 A 양에게 “너 네 가족을 죽일 수도 있다”는 말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A 양은 돈이 없는 상태였으며 여중생들의 범행은 실패했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에서 길가던 여중생을 성추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천 오정경찰서는 10월28일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A(3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6시50분께 부천시 여월동의 한 길거리에서 여중생 B 양을 뒤에서 강제로 안고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양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인근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A씨는 과거 강제추행으로 전자 발찌 부착명령을 받은 상태였다. A씨는 "여학생이 갑자기 앞을 지나가 성적 충동을 느껴 추행을 했다"며 "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침착한 대처로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는데 공을 세운 여중생 두명이 이천소방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이천소방서에 따르면 이천중학교 1학년인 서민서양과 이소율 양은 지난 5월14일 밤 9시께 안흥지 저수지를 걸어가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다.이들은 침착하게 인근에 비치된 구명환을 물에 빠진 사람에게 던져 착용할 수 있도록 했고, 바로 도착한 관고119안전센터 소방대원에 의해 무사히 구조될 수 있도록 했다.자칫 생명을 잃을 뻔한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지만, 여중생 두 명의 안정된 대처가 위급한 상황을 막을 수 있었
인천 연수구 송도에서 여중생에 접근해 유인하려던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2월23일 30대인 A씨를 미성년자 유인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의 한 도로에서 여중생 B양을 유인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자신의 차를 몰고 가다 인도를 걸어가던 B양에게 “휴대폰을 빌려 달라”며 접근했다.이어 A씨는 “목적지까지 태워다주겠다”며 유인했으나 B양이 거절하자 그대로 차를 몰고 달아났다.B양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탐문 수사 끝에 주거지에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 딸이 친구들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월27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9분께 “딸이 친구들에게 맞았다”는 학부모 A 씨의 112신고가 접수됐다.A 씨는 이 같은 내용을 여중생인 딸의 말을 듣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오후 2시30분께 A 씨의 딸을 포함한 중학교 1~2학년 여학생 5명이 지역 내 한 아파트 뒤편에서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들 여중생 5명은 초등학생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파악됐다.경찰은 조만간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